블로그를 만들고 제대로 된 글을 처음 쓰는 것 같다.
그동안 다른 블로그나 싸이월드 등에서 조금씩
끄적여 왔지만 이젠 좀 지긋이 자유롭게
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. 그래서 찾은 곳이 이곳.

티스토리

지금은 소박하게 아니 휑하게 아무것도 없지만
이제 천천히 시작하려고 한다.
아직 이것 저것 잘 모르지만 조금씩 배우면서
시간이 지나면 좋은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다.

지금은 저 바다에 아무것도 없지만
작은 조각배도 띄우고 내 사람들.
좋은 사람들도 함께 와서 노는 그런 모습이 되길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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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를 감기와 함께.  (0) 2010.01.06
Posted by 햄공이